아베다 브러쉬 1년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나작뷰의 오살입니다

오늘 소개할 뷰티템은 아베다브러쉬인데요

저는 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머리를 가만히 못 냅두는 사람이라

머리카락 손상이 심해서

모발엉킴도 굉장히 심한편인데요

아베다 브러쉬를 1년 사용하고 나서

브러쉬도 모발에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솔직 후기 시작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바람부는 가을 날에는

딥컬러 염색이나 파마가 하고싶어지는

사람심리는 어쩔수 없나봐요

예전엔 헤어빗은 아무거나 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베다브러쉬를 쓰고나서는

생각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비싼데는 비싼이유가 있더라구요

아베다브러쉬를 사용한 후로는

다른브러쉬로빗질을해도 그 시원함이 없는 것 같아요

작년 10월 아베다브러쉬를 면세찬스로 구매한 뒤로

지금까지 대략 1년정도 사용했습니다

들고다니기 편한 아베다 브러쉬

미니패들브러쉬로 구입했습니다

기존에는 탱글티저의 탱글엔젤을 사용해왔는데

핑크핑크한 귀여운 디자인이 바깥에서 사용할때

뭔가 부끄러워지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베다브러쉬와 아베다미니브러쉬 중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둘다 사기에는 확실히 헤어브러쉬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기도하고 굳이 두개까지 살필요는 없을 것같아

아베다 미니패들브러쉬로 구매했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면세찬스로 구입한거다보니까

사이즈가 짐작이 잘 안되더라구요

혹시라도 저처럼 매장에서 구매하실게 아니라

온라인에서 구매하실 분들 중

사이즈때문에 고민하신 분들은

아이폰11과 비교한 사진들을 참고해주세요

아이폰11과 비교했을때 높이는 약5cm정도 길었고

폭은 더 좁았습니다

우드패들브러쉬답게

사진색상이 조금 진하게 붉은빛을 띄는 갈색으로 나왔지만

사진보다는 조금더 차분한 색감의 갈색이고

브러쉬부분은 검정색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빗고나서 지저분한 부분이

두드러지게 안보이는 점이 괜찮은것같아요

바깥에서 사용하다보니 엉켜있는 머리카락이

지저분하게 있는 브러쉬가 있으면

괜히 민망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아베다브러쉬가 유명한 이유는

넓은 면적으로 두피를 슥슥 긁어주는 시원함과

쿠션감으로 부드럽게 빗질이 되어서 그런데요

확실히 휴대용브러쉬 중에는 최고인것같습니다

생각보다 놀랐던 건 우선 보기와 다르게

엄청 가벼워요

보이는 부피에 비해선 정말 가벼운 것같습니다

처음엔 생각했던 무게와 달라서 놀랄정도였거든요

왼- 아베다 미니패들브러쉬 / 오 - 아베다브러쉬

아베다 브러쉬 브러쉬는 

두피트리트먼트와 모발엉킴방지를 위해

전문적으로 만들어진 브러쉬입니다

그래서 모발과 두피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합니다

어쩐지 빗질을 하는데 힐링이 되고 그랬거든요

참고로 아베다브러쉬는 두피마사지시

너무 심하게 자극되지 않도록

공기 펌프 역할을 하기위해 아래쪽에

솔기가 하나 빠져있는데

이건 불량이 아니라 일부러 그런거니깐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베다브러쉬 총평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다

아베다브러쉬 미니사이즈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여서 편하다

무게가 정말 가볍다

넓은 면적으로 두피마사지의 효과가 좋다

 

이상으로 아베다 브러쉬 1년 사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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